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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존재감있는 '착' 소리

냥냥7 2 852

안녕하세요, 켄지님. 냥냥7입니다.

 

통앤통에서 이벤트 관련하여 인사드리고, 이곳 어쿠스틱워십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이벤트로 희대의 명서적인 아르페지오 패턴5를 받아보고서 그 내용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아 

이 분의 책이라면 날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주저없이 워십기타 리빌딩을 구입해서 현재까지 워십기타를 리빌딩 중이에요.

 

실은 저를 지독히도 괴롭혔던 기타 스킬 중의 하나를 켄지님의 책을 보고 해결받은 듯 하여 감사인사 드리기 위해 글을 써요~

바로 커트입니다. 커트를 하면 항상 1번 줄에서 이상한 배음같은게 있었거든요.

책 본문 p.43에 말씀하신대로 해보니 잘 되더라구요.

   

뭐랄까? 핵심은 '힘 줄때 주고, 힘 뺄때 빼자' 인것 같습니다.

 

작지만 존재감있는 '착' 소리가 이제는 제 기타에서도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계획하시는 일들 이끄시는 대로 이루어가시길 응원할게요~~ 

 

 

ps 1. '아르페지오 패턴 5' 구입을 망설이시는 것은 아르페지오 실력 향상을 망설이시는 것과 같습니다. 

ps 2. 자유게시판이 없어 질문게시판에 글 남겼어요~ 

2 Comments
켄지 2018.03.02 10:05  
아- 리빌딩 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스스로 착 소리를 만들어 내셨다니. ㅋㅋ 넘 좋네요-
오늘하루 게시판에 올리면 되지만, 이름을 자유게시판이라고 바꿔야 겠어요. ㅎㅎ
계속 좋은 자료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
냥냥7 2018.03.02 19:08  
네, 실은 아르페지오 패턴5도 병행 중인데 왼손의 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바람에 다시 처음부터 한다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의미에서) 리빌딩 중이에요~

참, 왠지 오늘하루 게시판은 켄지님 전용의 썰(?)을 풀어내는 곳처럼 보여서 질문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ㅜㅜ

아울러 켄지님 덕분에 90년도에 교회 지하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밤새 통기타로 찬양하던 그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켄지님을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 중 한명입니다~^^ 켄지님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 홍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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