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워십)기타 스타트
냥냥7
3
1842
2020.12.20 09:58
크흐... 굉장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워십 전용 기타 첫걸음 교재가 출간되었군요.
환영입니다.
저도 리스타트 해보겠습니다.
사실 주님 찬양하는 그 순간이 제일 좋네요.
찬양하다보면 가사에 푹 빠져서 박자에 맞춰 기타코드 바꾸는 게 거슬리는 때도 있습니다만, 그럴때는 그냥 기타를 내려놓고 조용히 목소리로만 주님찬양합니다.
그래도 실력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가슴한구석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베이스음으로만 불러보는 찬양은 어색하고 또 어색하지만(사실 이걸 왜하고 있는지... 현타가 매우 자주 찾아옵니다) 그럴땐 정신차리고 음악을 이해하는 경지를 넓히는 연습임을 인지하고 재인지하면서 포기하지 않으려하는 중입니다.
이제 A/C#은 그냥 잡히지만, 여전히 E/G#은 난관입니다.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죠ㅋㅋㅋ
힘빼기, 찬양과 기타실력 자랑과의 줄타기, 음악 이해하기, 칼박에 코드체인지하기, 코드 경지 넓히기, 리듬 이해하기... 할것은 넘칩니다만
여전히 미드(?)가 좋사옵니다.
언제쯤 무자막으로 미드를 보며 따라웃을 수 있을까요???
암튼, 기타도 미드도 둘다 포기할 수 없습니다ㅋㅋㅋ
'워십기타 머스트 고우 온' 인것입니다.
즐기듯이 해보렵니다.
화이팅이옵니다.
드디어 워십 전용 기타 첫걸음 교재가 출간되었군요.
환영입니다.
저도 리스타트 해보겠습니다.
사실 주님 찬양하는 그 순간이 제일 좋네요.
찬양하다보면 가사에 푹 빠져서 박자에 맞춰 기타코드 바꾸는 게 거슬리는 때도 있습니다만, 그럴때는 그냥 기타를 내려놓고 조용히 목소리로만 주님찬양합니다.
그래도 실력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가슴한구석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베이스음으로만 불러보는 찬양은 어색하고 또 어색하지만(사실 이걸 왜하고 있는지... 현타가 매우 자주 찾아옵니다) 그럴땐 정신차리고 음악을 이해하는 경지를 넓히는 연습임을 인지하고 재인지하면서 포기하지 않으려하는 중입니다.
이제 A/C#은 그냥 잡히지만, 여전히 E/G#은 난관입니다.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죠ㅋㅋㅋ
힘빼기, 찬양과 기타실력 자랑과의 줄타기, 음악 이해하기, 칼박에 코드체인지하기, 코드 경지 넓히기, 리듬 이해하기... 할것은 넘칩니다만
여전히 미드(?)가 좋사옵니다.
언제쯤 무자막으로 미드를 보며 따라웃을 수 있을까요???
암튼, 기타도 미드도 둘다 포기할 수 없습니다ㅋㅋㅋ
'워십기타 머스트 고우 온' 인것입니다.
즐기듯이 해보렵니다.
화이팅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