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지는 시간에는 D key에서 코드 움직임을 배웠습니다.
D key는 C key랑 개방현을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죠.
위치를 잘 기억해 봅시다.
사실 자연스럽게 기억하려면 D key 노래를 많이 연습해야 되는데
커리큘럼이 완벽하게 갖춰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가볍게 포지션만 알아보면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이번 시간에는 E key에서 코드 움직임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 key는 4번 줄 개방현 사용하기 때문에 연주의 극적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기본 개념
1. E음은 보통 4번줄 개방현, 3번줄 7프렛에서 누릅니다.
3번줄 근음을 기준으로 놓는다면
기존의 C key, D key랑 움직임은 같습니다.
색다른 음의 간격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역시도 굉장히 많이 사용되니 잘 기억해 두세요.
3. 이 둘을 연결하게 된다면 복잡해 보이는 구성이 나오지만,
어차피 음을 위아래로 따라다니기 때문에
지금은 3, 4번줄에서의 움직임만 기억해도 됩니다.
개방형에서 시작된 연주는 4프렛 안에서
음계가 해결됩니다.
습관이 되도록 버릇처럼 연습하셔야 합니다.
앞서 연습한 음계를 확장해서
3번줄을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손가락 배치를 잘 해야 합니다.
운지는 사람의 습관마다 다릅니다.
음악이 고조될 때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반주때는 저음을 많이 애용합시다.
연습1.
연습2.
연습 코멘트
E key에서는 개방현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누르는 음과 누르지 않는(개방현)의 연주의 느낌 차이가 꽤 큽니다.
따라서 누를 수 있는 코드라고 해서 개방현을 수시로 치는 것은
연주의 느낌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연주하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으니
개방현의 사운드는 최대한 절제하고 음의 위치를 기억하고
운지를 누르면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