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는 느린 곡에서 많이 사용되는 16비트 리듬을 살펴보고 뮤트도 넣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집중해서 연습을 해야 되는데요. 16분음표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아무래도 템포가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트로놈을 잘 켜두고 연습에 매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번 시간에는 8비트 뮤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비트 뮤트는 굉장히 흔하게 사용되니까요. 이걸 꼭 알아두셔야 초보티를 벗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연습한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연주가 아직 어색하고 잘 안 만들어질 수도 있으나 계속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나가면서 연습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1. 8비트 스탠더드 리듬
8비트 리듬 역시 앞에서 연습을 했지만, 8비트 리듬은 8분 음표(반 박자)가 기본 간격이므로 한 박자를 두 개로 나눠 세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8비트 리듬과 16비트 리듬은 그래서 세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 역시도 잘 세는 게 중요합니다.
이것은 드럼의 연주방식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드럼의 8비트 연주를 잘 살펴보면 8비트로 칠지 16비트로 칠지 가늠을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칙칙 거리는 하이햇이 아닌, 드럼의 킥 위치입니다. 드럼의 킥은 위 박자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위치에서 킥을 연주합니다.
2. 느린 곡에서 8비트 리듬 + 뮤트
중요한 것은, 8비트의 경우 리듬을 연주할 때 드럼과 함께 연주한다면 드럼의 킥이나 연주 스타일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럼이 8비트로 꿋꿋이 연주하는데 베이스가 16비트 뮤트를 넣어서 연주하게 되면 전체적인 연주는 16비트를 단위로 연주됩니다. 따라서 베이스가 연주의 리듬을 결정해버리게 됩니다. 이는 연주의 장점과 단점으로 만들어질 수 있으니 곡의 진행에 맞춰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빠른 곡에서 8비트 리듬 + 뮤트
연습코멘트
뮤트를 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나중에 이 뮤트 위치에서 멜로디 라인을 추가하거나 릭을 구사하기 때문입니다. 뮤트 감각을 확실히 익혀둔다면 연주를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뮤트는 앞으로도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살을 채워가며 천천히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